2018.07.22 03:06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당신과의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차라리 오늘,
당신이 나의 심장에 예리한 비수를 꽂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일 없듯이 좋았던 시간처럼 웃으며 12월에서 1월로 넘어가듯
내게 찾아온 사랑이 그랬던 것처럼
이별도 흐르는 시간처럼 조용히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밤 당신 떠난 후에 당신을 내 안의 망각의 늪에 가둬버리면
비록 내일 당신을 다시 만난다 해도
우리는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나 기꺼이 이 순간 이별의 연인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한동안 너무 슬프고 아파 애증이 되더라도
오늘같이 사랑이 지치고 힘든 날에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 우하하 | 2017.11.15 | 3066 |
230 | 다정한 목소리로 | 파도양 | 2018.07.24 | 26 |
229 | 이름도 모르는 한 사람이 | 파도양 | 2018.07.24 | 34 |
228 | 연인들의 사랑이 | 파도양 | 2018.07.24 | 33 |
227 | 참 고마운 당신 | 파도양 | 2018.07.24 | 32 |
226 | 이제 그대 볼 날이 | 파도양 | 2018.07.24 | 41 |
225 | 달무리를 거느리고 | 파도양 | 2018.07.23 | 38 |
224 |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 파도양 | 2018.07.23 | 26 |
223 |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 파도양 | 2018.07.23 | 27 |
222 |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 파도양 | 2018.07.23 | 32 |
221 | 그대 조용히 나를 | 파도양 | 2018.07.22 | 32 |
220 | 사랑 배우기 | 파도양 | 2018.07.22 | 38 |
219 | 한점 먼지로 떠돌 때부터 | 파도양 | 2018.07.22 | 35 |
218 | 나는 너를 노래하지만 | 파도양 | 2018.07.22 | 32 |
217 | 서버가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만.... [1] | 브베위키 | 2018.07.22 | 60 |
» | 당신과의 사랑이 | 파도양 | 2018.07.22 | 3441 |
215 | 내 앞에서 잠시 | 파도양 | 2018.07.22 | 34 |
214 | 기억이 쇠하면 | 파도양 | 2018.07.21 | 42 |
213 | 세상의 모든 것들이 | 파도양 | 2018.07.21 | 31 |
212 | 바보 같은 그리움에게 | 파도양 | 2018.07.21 | 40 |
211 | 지쳐 쓰러진 별을 쌓아 | 파도양 | 2018.07.21 |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