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13:28
삶과 사랑
긴 세월을 살아보았지
순수의 시간을 지나며 동심을 꿈 꾸었었고
세상의 지혜를 훔치면서
젊음의 열정에 휩싸였을 땐
삶은 모두 내 것이라도 되는 양
나의 세월은 언제나 존재해 주는
끝 없을 영원인 줄로만 알았었지
참 많이도 돌아보았어
고독과 사색 방황과 열정 그 근원의 길을 따라
외로움을 깨치며 사랑을 배웠고
좌절을 통해 삶을 알았으며
슬픔에 젖으면서 마음의 기쁨이 무엇인 가를…….
그래 인생이란
홀로 서면 외로운 법
이제와서 무엇을 더 바랄 것 있을까만
곁에 선 나의 짝을 바라보면
…사랑이란
…마음을 나누는 것
손에 손 잡고 저녁노을과 함께
정겨운 웃음 하나 보태면
“당신이 있어주어” 나는
”외롭지 않았어” 말 한마디의 의미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겨내는 커다란 힘
생이 다하는 날까지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품으며 가는
삶과 사랑이란
그렇게 가꾸며 흐르는 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 우하하 | 2017.11.15 | 3066 |
250 | 아름다운 사람이 | 파도양 | 2018.07.29 | 49 |
249 | 그 말이 전부라 믿고 | 파도양 | 2018.07.29 | 62 |
248 | 사는 일은 | 파도양 | 2018.07.29 | 27 |
247 | 잊을 수 없다는 | 파도양 | 2018.07.28 | 40 |
246 | 노을은 더디게 | 파도양 | 2018.07.28 | 56 |
245 | 멀어질수록 | 파도양 | 2018.07.27 | 82 |
244 | 읽고 또 읽어 | 파도양 | 2018.07.27 | 37 |
243 | 시냇물 잦아들듯 | 파도양 | 2018.07.27 | 34 |
242 |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 파도양 | 2018.07.27 | 31 |
241 | 안개 속에서 | 파도양 | 2018.07.26 | 44 |
240 | 당신이 남긴 말 | 파도양 | 2018.07.26 | 36 |
239 | 이리도 힘든 | 파도양 | 2018.07.26 | 27 |
238 | 너의 뒤에서 항상 널 바라보지만 | 파도양 | 2018.07.25 | 27 |
237 | 봄의 소리 | 파도양 | 2018.07.25 | 34 |
236 | 거기서나마 나는 | 파도양 | 2018.07.25 | 26 |
235 | 그렇듯 순간일 뿐 | 파도양 | 2018.07.25 | 53 |
» | 나의 세월은 언제나 | 파도양 | 2018.07.25 | 37 |
233 | 한 줄기 따스한 햇살 | 파도양 | 2018.07.25 | 21 |
232 | 모처럼 저녁놀을 | 파도양 | 2018.07.25 | 35 |
231 | 손이 떨리고 목이메어 | 파도양 | 2018.07.24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