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망울 가득하고
2019.03.27 09:23
그리움
나는 눈 큰 한 마리
황소가 된다
한구석 숨겨있는
너의 그림자
가끔 빛바랜 사진 위로
친구 얼굴 떠오르면
소식 없어 유난이
보고픈 친구야
어제의 눈망울 가득하고
아직 나눌 수 있는 마음
그 마음 때문에
주름진 얼굴 뒤에 숨겨진
그리움의 한 토막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 우하하 | 2017.11.15 | 3997 |
| 1183 | 바라보는 댕댕이 | 시한헌터 | 2019.04.02 | 46 |
| 1182 | 세월의 향기 | 파도양 | 2019.04.01 | 51 |
| 1181 |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 파도양 | 2019.03.29 | 45 |
| 1180 | 이걸 돌려서 세우네? | 시한헌터 | 2019.03.29 | 53 |
| 1179 | ㅎㅎ 귀여워요!!! | 시한헌터 | 2019.03.29 | 70 |
| 1178 | 정겨운 그 소리 | 파도양 | 2019.03.28 | 62 |
| » | 눈망울 가득하고 | 파도양 | 2019.03.27 | 77 |
| 1176 | 산길 걸으며 | 파도양 | 2019.03.26 | 58 |
| 1175 | 기사는 운좋게 살았는데 | 시한헌터 | 2019.03.26 | 47 |
| 1174 | 눈싸움 시작! | 시한헌터 | 2019.03.26 | 57 |
| 1173 | 고양이 최고의 장난감 | 시한헌터 | 2019.03.25 | 172 |
| 1172 | 우리는 친구 | 파도양 | 2019.03.25 | 58 |
| 1171 | 사랑의 집 | 파도양 | 2019.03.25 | 47 |
| 1170 | 무시당하는 댕댕이 | 시한헌터 | 2019.03.22 | 40 |
| 1169 | 눈앞에있는데 먹지를못하니 | 시한헌터 | 2019.03.22 | 45 |
| 1168 | 곰곰히 생각해본다 | 파도양 | 2019.03.22 | 47 |
| 1167 | 어미가 보인다 | 파도양 | 2019.03.22 | 78 |
| 1166 | 사람들 | 파도양 | 2019.03.21 | 44 |
| 1165 | 습기 | 파도양 | 2019.03.21 | 46 |
| 1164 | 자기 여친괴롭히니 달려오는 꼬마 | 시한헌터 | 2019.03.21 |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