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 20:07
사랑은 늘 마지막처럼 하라
생애 사랑은 단 한 번 뿐이다
다만 그 사랑의 모양이나 색깔이 다를 뿐
누구에게나 똑같은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나간 사랑이라 해도 아름다운 것이며
감추거나 애써 지우려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사랑이 얼마나 격정적인 전투란 말인가
또 얼마나 많은 뇌세포를 헌신해야 하는 중노동인가
그런 고통과 인내 그리고 환희로 가득 찬 사랑을 하고도
이별 하나도 모두 지우려 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자의 못난 행동일 것이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여~!
진심으로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은 몇 번까지라는 정답도 없으며
몇 살부터 몇 살까지라는 정의도 없으니
생애 마지막 사랑처럼 뜨겁게 사랑하길 바란다
누군가는 단 한 번 사랑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단 한 번조차 해보지 못한 거룩한 고통이
바로 당신이 하고있는 사랑일 테니 말이다
행여 이별하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날지라도
결코 같은 사랑은 될 수 없으니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로 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 우하하 | 2017.11.15 | 4211 |
323 | 이 세상에서 이보다 | 파도양 | 2018.08.13 | 56 |
322 | 오늘 하루는 | 파도양 | 2018.08.13 | 58 |
321 | 마음 다스리는 글 | 파도양 | 2018.08.13 | 50 |
320 | 내가 널 얼마나 | 파도양 | 2018.08.13 | 52 |
319 | 봄꽃을 둘렀어요 | 파도양 | 2018.08.13 | 56 |
318 | 말에 실린 | 파도양 | 2018.08.12 | 56 |
317 | 잘 안 맞아 이리저리 | 파도양 | 2018.08.12 | 56 |
316 | 기다림 | 파도양 | 2018.08.12 | 54 |
315 | 아픔의 파편들은 | 파도양 | 2018.08.12 | 54 |
314 | 슬픈날의 편지 | 파도양 | 2018.08.12 | 51 |
313 | 나 세상과 멀리 | 파도양 | 2018.08.12 | 52 |
312 | 우산을 접어둔 채로 | 파도양 | 2018.08.12 | 64 |
311 | 그에게 너무 늦게 놀러간다 | 파도양 | 2018.08.11 | 56 |
310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파도양 | 2018.08.11 | 71 |
309 | 사랑은 나무와 같다 | 파도양 | 2018.08.11 | 65 |
308 | 진정 사랑할 수 있도록 | 파도양 | 2018.08.11 | 80 |
307 |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 파도양 | 2018.08.11 | 59 |
306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파도양 | 2018.08.10 | 103 |
305 | 길 별에게 물어 봅니다 | 파도양 | 2018.08.10 | 116 |
304 |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 파도양 | 2018.08.10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