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실시간 채팅방

한국어

우하하 채팅창

지금 사랑을

2018.07.17 20:07

파도양 조회 수:73

사랑은 늘 마지막처럼 하라

 

생애 사랑은 단 한 번 뿐이다

다만 그 사랑의 모양이나 색깔이 다를 뿐

누구에게나 똑같은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나간 사랑이라 해도 아름다운 것이며

감추거나 애써 지우려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사랑이 얼마나 격정적인 전투란 말인가

또 얼마나 많은 뇌세포를 헌신해야 하는 중노동인가

 

그런 고통과 인내 그리고 환희로 가득 찬 사랑을 하고도

이별 하나도 모두 지우려 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자의 못난 행동일 것이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여~!

진심으로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은 몇 번까지라는 정답도 없으며

몇 살부터 몇 살까지라는 정의도 없으니

생애 마지막 사랑처럼 뜨겁게 사랑하길 바란다

 

누군가는 단 한 번 사랑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단 한 번조차 해보지 못한 거룩한 고통이

바로 당신이 하고있는 사랑일 테니 말이다

 

행여 이별하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날지라도

결코 같은 사랑은 될 수 없으니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로 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우하하 2017.11.15 3703
190 어느 모퉁이에서 파도양 2018.07.18 92
189 그대여, 나의 천사여 파도양 2018.07.17 109
188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양 2018.07.17 91
» 지금 사랑을 파도양 2018.07.17 73
186 그대가 만약 파도양 2018.07.17 81
185 촛불 파도양 2018.07.17 99
184 내 눈에서 흐르는 파도양 2018.07.17 110
183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파도양 2018.07.17 79
182 사랑 표현 파도양 2018.07.16 69
181 처음 그날처럼 파도양 2018.07.16 63
180 해질녘 노을을 파도양 2018.07.16 85
179 언제나 당신있어서 파도양 2018.07.16 92
178 바람처럼 살포시 파도양 2018.07.16 115
177 누구에게 들킬까 파도양 2018.07.16 73
176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파도양 2018.07.16 75
175 저 하늘에 높이 파도양 2018.07.16 101
174 언제나 한결같이 파도양 2018.07.15 84
173 그대의 네 번째 손가락은 파도양 2018.07.15 71
172 그 사람과 파도양 2018.07.15 86
171 보고파도 볼 수 없다는 파도양 2018.07.15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