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실시간 채팅방

한국어

우하하 채팅창

산산이 부서지는

2018.07.17 21:28

파도양 조회 수:113

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우하하 2017.11.15 4530
203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파도양 2018.07.19 78
202 그 아픔이 지워지기 파도양 2018.07.19 88
201 온화한 바람으로 파도양 2018.07.19 70
200 미안보다는 고마움 파도양 2018.07.19 112
199 그대 향한 그리움에 파도양 2018.07.19 133
198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파도양 2018.07.18 94
197 그 눈물이 파도양 2018.07.18 103
196 꽃잎에 맺힌 파도양 2018.07.18 111
195 푸른 파도의 속삭임 파도양 2018.07.18 137
194 작고 소박합니다. 파도양 2018.07.18 1976
193 가난한 사람입니다 파도양 2018.07.18 94
192 사랑하는데 파도양 2018.07.18 100
191 내 가슴에 따뜻하게 파도양 2018.07.18 114
190 어느 모퉁이에서 파도양 2018.07.18 114
189 그대여, 나의 천사여 파도양 2018.07.17 152
»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양 2018.07.17 113
187 지금 사랑을 파도양 2018.07.17 99
186 그대가 만약 파도양 2018.07.17 119
185 촛불 파도양 2018.07.17 138
184 내 눈에서 흐르는 파도양 2018.07.17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