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실시간 채팅방

한국어

우하하 채팅창

가난한 사람입니다

2018.07.18 10:22

파도양 조회 수:275

사랑만은

 

나는 원래

가난한 사람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로 태어났지요.

 

그러나

그대를 알고 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막 같았던 내 마음에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그대를 향한

사랑이 가득 찾기 때문이지요.

 

내가 떠날 때도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돈도 명예도

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대를 향한 사랑만은

가지고 가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2] 우하하 2017.11.15 5247
198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파도양 2018.07.18 258
197 그 눈물이 파도양 2018.07.18 331
196 꽃잎에 맺힌 파도양 2018.07.18 310
195 푸른 파도의 속삭임 파도양 2018.07.18 316
194 작고 소박합니다. 파도양 2018.07.18 2008
» 가난한 사람입니다 파도양 2018.07.18 275
192 사랑하는데 파도양 2018.07.18 320
191 내 가슴에 따뜻하게 파도양 2018.07.18 312
190 어느 모퉁이에서 파도양 2018.07.18 317
189 그대여, 나의 천사여 파도양 2018.07.17 323
188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양 2018.07.17 321
187 지금 사랑을 파도양 2018.07.17 342
186 그대가 만약 파도양 2018.07.17 303
185 촛불 파도양 2018.07.17 322
184 내 눈에서 흐르는 파도양 2018.07.17 324
183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파도양 2018.07.17 315
182 사랑 표현 파도양 2018.07.16 338
181 처음 그날처럼 파도양 2018.07.16 280
180 해질녘 노을을 파도양 2018.07.16 339
179 언제나 당신있어서 파도양 2018.07.16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