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02:23

내 소유의 정원
아침 인사 한마디씩 건네며
행복해 합니다.
아 나의 정원하고
내가 마음으로 외치니
꽃들은 모두 나의 것이 되었고
나무도 풀도 모두
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너른 정원을
가진 이 있나요?
이것이 모두 나의 소유가 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노랑꽃 빨강꽃 보라
진보라 분홍 연분홍
지금은 온통
꽃동산입니다
점점 더 파래지고
하나 둘 꽃들이 피어나더니
버드나무에서
새움이 돋고
검은 덤불에서
하나씩 새싹이 돋고
날마다 내가 오가는
한천둑길은
어느새 2월부터
봄을 알려왔습니다
정원이 없어
서운한 나에게
아주 큰 정원이
생겼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2] | 우하하 | 2017.11.15 | 5293 |
| » | 내 소유의 정원 | 파도양 | 2018.10.02 | 342 |
| 568 | 가지 않은 길 | 파도양 | 2018.10.01 | 271 |
| 567 | 초록이 몸 속으로 | 파도양 | 2018.10.01 | 104 |
| 566 | 네게로 가는 | 파도양 | 2018.10.01 | 314 |
| 565 | 돌을 던지면 | 파도양 | 2018.10.01 | 284 |
| 564 | 바람 한 점 없는 | 파도양 | 2018.09.30 | 301 |
| 563 | 메마른 가지마다 | 파도양 | 2018.09.30 | 296 |
| 562 | 생을 벗어버린 | 파도양 | 2018.09.29 | 314 |
| 561 | ◆핫 Body♥20대 언니들 무한초이스♥최고의 하루를 보장♥명품 픽업 서비스♥ | 나윤찡 | 2018.09.29 | 352 |
| 560 | 내가 꽃잎 되기 | 파도양 | 2018.09.29 | 322 |
| 559 | 하늘을 건너가자 | 파도양 | 2018.09.29 | 332 |
| 558 | 별에서도 | 파도양 | 2018.09.28 | 306 |
| 557 | ✔200% 한국 매니저 실사♥역대급멤버들♥영입✔자유로운 터치✔싸이즈 마인드 최강✔100%예약제✔ | 길후동 | 2018.09.28 | 362 |
| 556 | 왜 꽃이 | 파도양 | 2018.09.28 | 306 |
| 555 | 조그만 가방 속에 | 파도양 | 2018.09.27 | 334 |
| 554 | 하늘로 펴져 | 파도양 | 2018.09.26 | 331 |
| 553 | 오래오래 영원히 | 파도양 | 2018.09.25 | 311 |
| 552 | 우리는 그 남자를 | 파도양 | 2018.09.25 | 387 |
| 551 | 서두르지 않는 | 파도양 | 2018.09.24 | 332 |
| 550 | 순수한 열정으로 | 파도양 | 2018.09.23 | 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