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2018.10.25 22:58
용기
비록 깨어져도
그대는 빠지지 않아
사랑하는 이여
당황하지 마라
오직 소리가
나도 얼음은 안깨진다
아직 시도하지 않은
코스가 있거든
스스로 그것을 해보라
얼음위를
겁내지 말고 가라
앞 뒤 가리지 않는
용감한 자라도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1] | 우하하 | 2017.11.15 | 3987 |
| 643 | 날이 저물어 가듯 | 파도양 | 2018.10.31 | 49 |
| 642 | 짓밟히는 것이 | 파도양 | 2018.10.29 | 46 |
| 641 | 야생화 | 나무 | 2018.10.29 | 41 |
| 640 | 세상에 그리움은 | 파도양 | 2018.10.29 | 42 |
| 639 | 모두 놓아 버린다 | 파도양 | 2018.10.29 | 44 |
| 638 | 나와 한없이 가까운 | 파도양 | 2018.10.29 | 42 |
| 637 | 마음 어두운 밤 | 파도양 | 2018.10.28 | 42 |
| 636 | 사랑의 우화 | 파도양 | 2018.10.28 | 61 |
| 635 | 당신의 아무것도 | 파도양 | 2018.10.27 | 52 |
| 634 | 몇 개의 마른 | 파도양 | 2018.10.27 | 48 |
| 633 | 나 혼자만 너를 | 파도양 | 2018.10.27 | 45 |
| 632 | 별을 보고 걸어가는 | 파도양 | 2018.10.26 | 43 |
| 631 | 향 맑은 옥돌에 | 파도양 | 2018.10.26 | 52 |
| » | 용기 | 파도양 | 2018.10.25 | 48 |
| 629 | 이미 내게는 그런 | 파도양 | 2018.10.25 | 65 |
| 628 | 언젠가 거센 | 파도양 | 2018.10.24 | 46 |
| 627 | 소리를 내지 않는 | 파도양 | 2018.10.23 | 40 |
| 626 | 살아 움직이는 가슴을 | 파도양 | 2018.10.22 | 42 |
| 625 | 고운 깃털처럼 | 파도양 | 2018.10.22 | 35 |
| 624 | 간직한 바보가 되어 | 파도양 | 2018.10.22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