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실시간 채팅방

한국어

우하하 채팅창

당신의 아무것도

2018.10.27 16:06

파도양 조회 수:324

gbhZM93.jpg

 

완전한소유

 

그러나 지금 나는

당신의 아무것도 되지 않으려 합니다.

완전한 자유가

완전한 소유임을 아는 까닭에

 

맨 처음 당신이 약속을 주셨을때

어쩐지 그 말이 믿기지 않았으므로

나는 당신의

외로운 그림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맨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

내 말씀에 건성이셨으므로

나는 당신의 밝은 귀가 되고 싶었습니다.

 

맨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때

자꾸만 내게서 한눈을 파셨으므로

나는 당신의

잔잔한 눈이 되고 싶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2] 우하하 2017.11.15 5652
649 햇살을 사이에 파도양 2018.11.03 296
648 우리들의 사랑 파도양 2018.11.02 349
647 눈물 물고기의 사랑 파도양 2018.11.01 323
646 내 마음은 마른 파도양 2018.11.01 377
645 떨어지는 잎사귀 파도양 2018.11.01 116
644 당신이 살아있을때 파도양 2018.10.31 221
643 날이 저물어 가듯 파도양 2018.10.31 338
642 짓밟히는 것이 파도양 2018.10.29 250
641 야생화 나무 2018.10.29 121
640 세상에 그리움은 파도양 2018.10.29 287
639 모두 놓아 버린다 파도양 2018.10.29 276
638 나와 한없이 가까운 파도양 2018.10.29 390
637 마음 어두운 밤 파도양 2018.10.28 298
636 사랑의 우화 파도양 2018.10.28 351
» 당신의 아무것도 파도양 2018.10.27 324
634 몇 개의 마른 파도양 2018.10.27 243
633 나 혼자만 너를 파도양 2018.10.27 322
632 별을 보고 걸어가는 파도양 2018.10.26 293
631 향 맑은 옥돌에 파도양 2018.10.26 331
630 용기 파도양 2018.10.25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