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10:20

불확실한 세상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먼저
다리를 고치려 나선다면
전 반드시 그 사람을
위해 힘껏 도울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다리를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다리를 고치는
법을 모릅니다
그 불안한 다리는
이 세상입니다.
불확실한 이 세상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다리와도 같습니다
금이 가고 녹이 슬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커다란 다리 위를
늘 불안한 마음으로
걷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장애 발생시 비상 연락처 [12] | 우하하 | 2017.11.15 | 6024 |
| 1132 | 미래를 보며 | 파도양 | 2019.03.08 | 323 |
| 1131 | 등에 기대어 | 파도양 | 2019.03.07 | 352 |
| » | 힘껏 도울 것 | 파도양 | 2019.03.07 | 189 |
| 1129 | 무덤에 묻힌 사랑 | 파도양 | 2019.03.06 | 328 |
| 1128 | 독국물이 되어 | 파도양 | 2019.03.06 | 266 |
| 1127 | 유격체조 8번.gif | 시한헌터 | 2019.03.05 | 316 |
| 1126 | 괴로움이 가득 하네 | 파도양 | 2019.03.05 | 241 |
| 1125 | 은근히 고대하는 | 파도양 | 2019.03.05 | 337 |
| 1124 | 옷좀 입어본 아이 | 시한헌터 | 2019.03.04 | 356 |
| 1123 | 탐욕적이고 | 파도양 | 2019.03.04 | 397 |
| 1122 | 너의 마음과 지식 | 파도양 | 2019.03.04 | 343 |
| 1121 | 강함이란 희생 | 파도양 | 2019.03.01 | 329 |
| 1120 | 가난까지도 아름다워라 | 파도양 | 2019.02.28 | 269 |
| 1119 | 삐걱거리는 소리도 | 파도양 | 2019.02.28 | 301 |
| 1118 | 알아두면 좋은꿀팁 | 시한헌터 | 2019.02.27 | 285 |
| 1117 | 모루 위에 얹어놓고 | 파도양 | 2019.02.27 | 281 |
| 1116 | 죽음이 소중한 것은 | 파도양 | 2019.02.27 | 228 |
| 1115 | 걸쭉한 막걸리 | 파도양 | 2019.02.26 | 260 |
| 1114 | 아프냐 나는 무섭다 | 파도양 | 2019.02.26 | 288 |
| 1113 | 어둠의 종속자 | 파도양 | 2019.02.25 | 372 |